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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History인류가 최초로 예술작품을 생산하기 시작할 때를 석기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인간의 생존과 예술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대의 작품들은 주로 그들의 기본적인 삶에 대한 기록 또는 그들을 보살펴 주는 신을 기리는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라스코 동굴pre history 시대의 예술 작품들은 '기록' 또는 '염원'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냥과 수렵이 중요하였던 시대에는 벽에 잡은 동물들을 기록한다던지, 동물들이 많이 잡힐 수 있도록 바라는 그림을 남긴다던지 등으로 작품을 남겼습니다. // Wiki 참고: 라스코 동굴(Lascaux)은 프랑스 남서쪽에 있는 동굴이다. 1979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 동굴 안의 기원전 15000년~13000년 경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후기 구석기 시대 그림이 유명하다. 원래 동굴의 위치는 도르도뉴 주의 몽티냐크 마을 근처에 있다. 라스코 동굴은 레 트루아 프레르(Les Trois-Freres)・니오(Niaux)・알타미라(Altamira)・퐁 드 곰(Font-de-Gaume)・레 콩바렐(Les Combarelles) 등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어떤 동굴보다도 훨씬 크고, 유물도 더 잘 보존되어 있다. | Venus of Willendorf다산과 가정의 평온을 바라는 조각// 구석기 시대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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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Pre History 시대 중 마지막 시대인 철기 시대의 대표적인 art. 스톤헨지의 자세한 이유는 아직도 연구중이지만 인간의 삶과 밀접하도록 연관되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ART = 삶' 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Ancient Mediterranean Art4대 문명의 발생과 함께 예술의 기능이 점점 일상과 분리되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 British Museum_Flood Tablet'문명'이라는 정의 내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글자의 발명 이겠습니다. 글자의 사용으로 '글'과 '그림'이 나뉘어 지게 되고, 그러면서 그림이 가졌던 '기록'의 기능이 축소 되면서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인간의 감성과 이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계기라고 봅니다. |
문명발상지4대 문명 발생지 입니다. 여기서 우선 이집트 문명을 살펴보겠습니다. | 이집트 벽화이집트 벽화 입니다. 그림은 선사시대 동굴 벽화와 같이 평면적이고 기록적인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는점은 계급이 생김에 따라 사람의 크기를 다르게 그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과, 인간이 아닌 인간의 형태를 한 '신'을 그렸다는 점입니다. | 이집트 벽화선사시대에도 그렇고, 문명의 시대에도 현재와는 다른 '다일신'의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농업'이 가장 중요하였기 때문에 '자연'은 인간에게 가장 위대하고 무서운 존재였고 태양신, 땅의 신 등이 있습니다. 독수리의 현상을 한 태양의 신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그리스 그리고 로마[고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서양미술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서양미술사가 동양미술사에 비하여 체계적인 연구와 시대에 따른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로 넘어오고 그 이후로는 미술역사에서 동물의 형상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서 미술이 신 또는 왕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리스의 미술은 '인간'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리스의 '민주정치'의 정신적 바탕이기도 합니다. | 서 있는 청년 (쿠로스)B.C. 600년서 있는 청년 / 쿠로스(Kouros)// 작가 미상B.C. 600년 경사조: 고대 그리스미술조각, 돌높이 188cm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해설나체 청년. 유형화된 머리카락. 이집트 조각과 비슷하나 완전한 입상으로는 조각의 역사에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고 있음.// 그리스 미술의 특징은 '이상미, 조화미, 균형미 그리고 인간 중심 사상'이 바탕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 시대 이후로는 '비율'의 완벽함을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밀로의 비너스B.C. 150년아프로디테 / 밀로의 비너스(Aphrodite / Venus de Milo)// 작가 미상B.C. 150년 경사조: 고대 그리스미술조각, 돌높이 202cm루브르 박물관 해설멜로스섬에서 출토된 비너스. 그리스 고전기 조각의 단순성이 우아하게 표현된 작품. 이상적인 그리스의 고전미를 구현.// 신의 형상이 점점 인간의 모습과 닮아 가고 있습니다. 신은 완벽하기 때문에 완벽한 인간의 비율을 조각상으로 담아내어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물,불 등의 자연의 신에서 좀 더 심화되어 이성(지혜 등)과 감성(아름다움,사랑 등)을 대표하는 신이 등장합니다. 여전히 다일신 입니다. |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B.C. 100년라오콘과 그의 아들들(Laocoon and his sons)// 로데스의 하게산드로스, 아테노도로스, 폴리도로스B.C. 1C 경사조: 고대 그리스미술조각, 돌높이 242cm바티칸 미술관 해설라오콘이 두 아들과 함께 뱀에 감기는 고통을 당하는 절정의 순간을 묘사. 격렬한 근육의 움직임과 고통스러운 표정 표현이 특징.// 점차 조각 기술이 발전하면서 복잡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 집니다. | 파르테논 신전B.C. 432년파르테논 신전(Parthenon / Temple of Athena Parthenos, looking southeast)// 익티노스와 칼리크라테스B.C. 448~432년 경사조: 고대 그리스미술건축물그리스 아크로폴리스// 해설//그리스 고전기 건축 양식을 보여줌.// 이상적인 비율에 대한 고민은 건축에서 가장 크게 드러납니다. 이를 '황금비율'이라고 하는데, 신전 건축을 통하여, 고대인들이 건물을 지을 때 공간을 어떻게 나누었고 어떠한 이유로 기둥높이를 정하고 건물 모양을 완성하였는지 현재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콜로세움80년콜로세움(Colosseum)// 작가 미상72~80년 경사조: 고대 로마미술건축물이탈리아 로마// 해설//로마제국의 대규모 경기장으로, 다양한 인종을 아우르는 코스모폴리탄 사회의 오락문화를 보여줌. 5만 명을 수용 가능하며, 엔지니어링 기술 등의 발전을 보여줌. 외부는 그리스 주두 양식으로 표현하고, 안에는 로마식 콘크리트 등을 사용. 그리스인들과 달리 로마인들의 실용적인 건축기술을 보여줌. 기후 등을 고려하여 고대 로마의 지붕 없는 극장의 차일(Velarium)도 사용.// 특히 로마는 그리스에 비해 건축물 스케일이 큰데, 이유는 콘크리트(현재와는 조금 다름)의 발견으로 가능해 집니다. |
판테온 천장125년판테온 내부(Interior of the Pantheon)// 작가 미상118~125년사조: 고대 로마미술건축물이탈리아 로마// 해설//현재의 판테온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교도 신이 사라지고 기독교 조각으로 대체되었음을 알 수 있음.// 커다란 공간은 돔 모양의 지붕을 만들어 햇빛을 내부로 들여 보내는 과학적인 구조물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는 후에 중정으로,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형태로 남게 됩니다. | 판테온125년판테온(Pantheon)// 작가 미상118~125년사조: 고대 로마미술건축물이탈리아 로마// 해설//어원: Pan (all) + theoi (the gods). 본래 벽감 안에는 7개의 행성계를 대변하는 신들의 조각상이 있었음. 기독교화되면서 이 조각상들은 없어짐. 중앙에 있는 원형은 ‘오큘러스(Oculus)’로 눈을 의미. 돔(Dome) 형태로 로마인의 창의적 특징을 보여주면서도 파사드는 대리석을 이용하여 그리스적인 특징을 고수.// 엄청난 건물 크기를 볼 수 있겠습니다. | 중세 미술로마 제국이 쇠퇴하면서 강력한 나라가 없어 잦은 전쟁이 있었던 시간을 중세 시대 또는 Dark Age 라고 합니다. 이 때는 예술작품 또한 많이 없었던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Wiki: http://ko.wikipedia.org/wiki/%EC%A4%91%EC%84%B8_%EB%AF%B8%EC%88%A0 |
콘스탄티누스 대제400년콘스탄티누스 대제(Portrait of Constantine)// 작가 미상4C 초반조각, 돌높이 244cm카피톨리니 미술관// 해설//로마 제국을 재건하여 최초의 기독교 황제가 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초상 조각. 원래 흉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에 서 있던 거대한 크기의 전신상의 조각임.// 조각상의 눈이 굉장히 과장되어 있습니다. | 르네상스 14세기~16세기르네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이라는 의미로, 그리스와 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이를 다시 부흥시켜 문화를 창출해 내려는 운동 입니다. 르네상스 문화의 근본정신은 인문주의로 인간의 창조성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것들을 존중하는 사상, 인간 본연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술가들은 인간의 얼굴 표정과 육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자연을 연구하여 그 모습을 정확히 묘사하는데에서 아름다움을 전달하였습니다. 설명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7180&cid=47315&categoryId=47315 | 아테네 학당1511년아테네 학당(Philosoph / School of Athens)// 라파엘로1510~1511년 경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프레스코화바티칸// 해설//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모였던 그리스 철학자들의 모임인 아테네 사유학파의 모습. 육체와 정신, 행동과 감정이 균형을 이룸. 철학자들의 모습에 각자가 지닌 영혼의 지향성을 부여함. 개인과 집단간의 특징을 구분함. 중앙 집중형의 대칭적인 구성. 아폴로와 아테네 조각상이 좌우에 배치되어 있음. 원근법을 탁월하게 표현. 라파엘의 자화상이 오른쪽에 등장.// 르네상스의 3대 거장이라 한다면 라파엘로, 다빈치, 미켈란젤로 입니다. 서양화에서 뚜렷하게 찾아볼 수 있는 소실점에 관련하여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르놀피니의 결혼식1434년아르놀피니의 약혼(Giovanni Arnolfini and His Bride)// 얀 반 에이크1434년사조: 북유럽 르네상스유화, 패널에 유채57.2x83.8cm런던 내셔널 갤러리// 해설//결혼서약 장면. 거울에 부부와 화가의 모습이 비침. 벽면에 '얀 반 에이크 1434년에 여기 있었다(Johannes de eyck fuit hic 1434)'라고 적혀있음. 낮에 켜진 촛불은 그리스도, 신발을 벗은 모습과 강아지는 결혼의 신성함을 상징. 아르놀피니는 메디치가 금융업 지점에서 일했던 인물로 왼쪽 창가에 있는 이국적인 오렌지로 부를 과시. 작품의 X-ray에서 모피를 단 아르놀피니의 망토 길이를 여러번 수정했음을 알 수 있음.// 부부의 거울이 소실점 원점으로 하여 원근감을 표현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 비너스의 탄생1480년비너스의 탄생(Birth of Venus)// 산드로 보티첼리1480년 경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템페라화, 캔버스에 템페라279x175cm우피치 미술관// 안젤로 폴리지아노(Angelo Poliziano)의 시에 바탕을 둔 작품. 제피로스(서풍(西風)의 신)가 비너스를 향해 바람을 불고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성스러운 섬 키프로스(Cyprus)를 상징. 오른쪽에는 포모나(Pomona)가 비너스에게 망토를 가져다 줌. 고대 그리스 조각에서 엿보였던 비너스 푸디카(Venus Pudica(Modest Venus), 가슴과 음부를 가린 정숙한 비너스)의 자세를 취하고 있음. 중세의 성서에서 벗어나 고대 신화로의 회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 당시에는 사진 및 영상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회화'는 기록의 역할을 크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왼쪽과 가운데 같은 여성(비너스)이 여러번 등장하는거에 주목해봅니다. | 봄(프리마베라)1482년봄 / 프리마베라(Primavera)// 산드로 보티첼리1482년 경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템페라화, 패널에 템페라315x205cm우피치 미술관// 해설//피렌체 근교의 메디치 별장에 걸려 있음. 로렌초 디 메디치가 사촌 피에르 프란체스코 디 메디치의 결혼과 관계해 주문한 것으로 추정. 제피르, 클로리 님프, 머큐리, 큐피드 등이 등장.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 이 그림 또한 동일 인물이 여러번 그려지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회화를 통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모나리자1503년모나리자(Mona Lisa)// 레오나르도 다 빈치1503년 경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유화, 패널에 유채53.3x76.8cm루브르 박물관// 해설//한 피렌체 상인의 아내를 그린 그림. 스푸마토 기법으로 미소가 신비하게 등장. 오랫동안 무명이었던 이 작품은 낭만주의 시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음. 이후, 뒤샹의 레디메이드로 더욱 유명해짐.// 르네상스의 대표 3대 화가 중 한명인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대표작 입니다. 감명적인 부분은 뒤의 배경인데요, 모나리자의 우아한 미소와 자세 외에도 뒤의 배경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완성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스푸마토(명확하지 않은 경계 페인팅) 기법은 많은 작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트렌드처럼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 최후의 만찬1498년최후의 만찬(Last Supper)// 레오나르도 다 빈치1495~1498년 경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템페라화, 템페라879x462cm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해설//전성기 르네상스 회화의 이상을 드러낸 최초의 고전적인 사례. 프레스코 기법의 한계에 불만을 갖은 레오나르도가 템페라에 기름을 섞은 물감으로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했으나 완성된지 몇 년 뒤부터 손상되기 시작함. 예수의 머리 뒤에 설정된 소실점에 창문을 두고 거기서 들어온 빛이 후광 역할을 함. 등장인물을 조밀하지만 웅장한 분위기로 배열. 세 개의 아치에 세 명으로 구성된 네 그룹이 존재. 유다는 돈주머니를 들고 있음. 그리스도가 '이 순간 너희 중에 누가 나를 배반하리라' 하는 순간, 12제자가 이에 반응하는 모습임.// 소실점이 정확하게 보이는 대작 입니다. 그림을 통해 다빈치가 자신의 감성과 이성을 적절히 통제하고 균형시켜 완성할 수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비드상.jpg1501년다비드상(David)// 미켈란젤로1501년사조: 이탈리아 르네상스조각, 대리석높이 409cm아카데미아 미술관// 해설//전성기 르네상스 최초의 대형 조각상. 원래는 피렌체 성당에 설치될 목적이었으나 피렌체 공국에 대한 애국심의 상징으로서 도시 중심부에 세워진 메디치 가의 베키오 궁 앞에 설치됨. 골리앗의 머리를 제작하지 않음으로써 다비드를 승리의 영웅에서 정의의 화신으로 전환. 공공조각이라는 성격때문에 도나텔로나 베로키오, 베르니니가 제작한 다비드 상들에 비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손이 큼.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게끔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음.// 미켈란젤로는 다빈치와 르네상스 시대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만큼 재능있는 예술가였고 다빈치와 같은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아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켈란젤로는 조각으로 더욱 명성이 높았는데, 다비드상은 그의 대표작 입니다. 완벽한 듯 하지만 비율은 '대두'인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
최후의 심판1594년최후의 만찬(Last Supper)// 틴토레토1592~1594년 경사조: 매너리즘유화, 캔버스에 유채569x366cm성 조르조 마가오레 교회// 해설//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의 고전적인 요소를 최대한 거부. 식탁이 원근법적으로 과장된 구도를 따라 대각선으로 배치. 유다의 배신이 상징하는 인간적인 감정에는 비중을 두지 않음.// 미켈란젤로의 대표적 회화 작품입니다. | 바로크와 로코코 16세기~18세기포르투갈의 '비뚤어진 진주'라는 뜻의 바로크 미술양식은 르네상스의 고전양식에 대립하여 외향적이고 격동적인 풍요로운 회화풍을 가집니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는 이탈리아의 카라바조와 네덜란드의 렘브란트가 있습니다. 강렬한 명암대비, 이를 통한 웅장함과 경건함, 또는 화려함이 인상적입니다. '고딕'이 이 시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0619&cid=42635&categoryId=42635 // 바로크가 남성적이라면 로코코는 여성적인 화려함이 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양식은 주로 귀족을 중심으로 한 장식성이 강한 화풍을 가지고 있어, 미술역사에서 크게 다루어지지 않지만, 이 시대의 예술가의 높은 위치와 귀족들의 사치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시 고전으로 돌어가야 한다는 신고전주의 시대를 맞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1599년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Judith Beheading Holofernes)// 카라바조1598~1599년 경사조: 이탈리아 바로크유화, 캔버스에 유채로마 국립 고전회화관// 해설//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여류 바로크 화가로,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를 다룬 작품을 다수 제작.// 명암의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
라스 메니나스1656년시녀들 / 라스 메니나스(Las Meninas / The Maids of Honor)// 디에고 벨라스케스1656년사조: 스페인 바로크유화, 캔버스에 유채318x276cm프라도 미술관// 해설//집단 초상화이지만 풍속화이기도 함. 캔버스 앞에 있는 작가 자신의 모습도 표현. 뒷편 중앙에는 거울 혹은 부부의 초상화인지 정확한 판단이 힘든 액자가 걸려 있음.// 화가 자신을 직접 그림에 담았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 야간순찰.jpg1642년프란스 반닝코크 대위의 중대 / 야간 순찰(The Company of Captain Frans Banning Cocq / Night Watch)//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1642년사조: 네덜란드 바로크유화, 캔버스에 유채445x371cm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해설//바로크풍의 동세와 빛을 도입함. 등장인물 각자가 초상화 비용을 부담한 집단 초상화. 대형 크기. 움직임을 보여줌. 1975년, 1990년 두 번에 걸쳐 이 작품이 손상을 입음. 1990년에는 누군가가 이 작품에 스프레이를 뿌려 공격.// 빛의 화가 라고 불리우는 렘브란트 입니다. 참고하자면, 이 시대 이전의 거의 모든 그림들의 배경은 밝거나 화려하다는 것이며, 카라바조, 렘브란트 등의 바로크 시대 화가는 '어둠'을 강조함으로써 이전 시대와 확실한 구분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바로크 스타일다음다음장에 이어질 로코코 시대와 비교하기 위한 바로크 시대의 장식입니다. |
바로크 스타일 건축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 트렌드는 고딕 입니다. 다음에 나올 로코코 시대의 특징과 비교하고자 합니다. | 로코코 스타일 건축: Basilica at Ottobeuren로코코 스타일의 가장 중심은 화려함과 사치스러움 입니다. 바로크 건축물에 비해 장식은 복잡해졌지만 분위기는 훨씬 가볍습니다. 바로크 시대가 남성적이라면 로코코 시대는 여성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로코코 스타일 가구로코코 시대의 작품은 밝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며 동시에 가볍습니다. // 로코코 참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8576&cid=40942&categoryId=33048 |
그네1766년그네(The Swing / L'escarpolette)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1766년사조: 로코코유화, 캔버스에 유채56x46cm웰리스 컬렉션// 해설//당시 귀족들에게서 상당히 많은 작품 의뢰를 받았던 프라고나르가 제작한 것으로, 귀족들의 향락을 보여주는 작품.// 로코코 시대는 길지 않을 뿐더러 전지역에 일어난거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 시대를 대표할만한 회화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그네'가 가장 대표적인 로코코시대의 작품으로 당시 귀족들의 향락을 잘 반영하였다고 평가되었습니다. | 신고전주의,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18~19세기고대 그리스 로마 정신을 부활해야 한다는, 르네상스에 이은 고전부활운동이 18세기 후반부터 시작됩니다. 고고학적 정확성에 강한 관심을 두고 합리주의적 미학에 바탕을 두어 냉철한 표현의 완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 합리주의적 정신은 계몽주의 사상을 고취시키고 1789년 프랑스 혁명의 여파는 개인에 대한 탐구와 가능성에 대하여 질문하게 됩니다. 18세기 말 유럽 전지역에서 나타난 낭만주의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화풍으로 특히 사진의 발명으로 인해 미술에서의 기록의 기능은 줄어들고, 예술가들은 자신의 감성을 뚜렷하게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 이와 대비되는 사실주의는 19세기에 가장 활발하였고, '객관성'을 중시하게 됩니다. | 호라티우스의 맹세1784년호라티우스의 맹세(Oath of the Horatii)// 자크 루이 다비드1784년사조: 프랑스 신고전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330x425cm루브르 박물관// 해설//혁명의 기운이 무르익던 18세기 말을 대변하는 다비드의 초기작. 애국주의 고취를 목표로 한 작품. 프랑스 고전비극 호라티우스를 인용. 고대 영웅들의 도덕적인 용기를 찬양.//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다비드의 작품입니다. 마치 고대 시대의 작품인 듯하지만 18세기에 그려졌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
마라의 죽음1793년마라의 죽음(The Death of Marat) 자크 루이 다비드1793년사조: 프랑스 신고전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28.3x165.1cm벨기에 왕립미술관// 해설//프랑스 혁명에서 중요한 인물이자 저널리스트였던 장-폴 마라(Jean-Paul Marat)가 자신의 욕조에서 살해당한 모습. 샤를로트 코르데라는 여인이 청원서를 들고 찾아와서 그것을 읽는 동안 가슴에 칼을 꽂음. // 또한 이 시대에는 작가들이 예술작품으로서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됩니다. 죽음, 고통, 슬픔 이러한 것들이 숭고한것도 아닌 적나라하고 처참하게 화폭에 담기게 됩니다. |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1799년사비니 여인들의 중재(Sabine Women Enforcing Peace by Running Between the Combatants)// 자크 루이 다비드1794~1799년 경사조: 프랑스 신고전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385x522cm루브르 박물관 해설//1794년 로베스피에르 몰락이후, 다비드는 감옥에 수감됨. 이 작품은 그가 감옥에 있을 때 진행되었다가 1799년에 완성. 이 작품으로 인해 그는 나폴레옹의 눈에 띄게 됨. 똑같은 주제를 다룬 푸생의 영향을 받은 작품. 푸생이 고전주의 화풍으로 그렸듯이 다비드도 이 작품을 통해 신고전주의를 보여줌.// 신고전주의의 대표 작가인 다비드의 대표작입니다. 왜 신고전주의인가를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유는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 그리스 로마시대 사람들의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랑 오달리스크1814년그랑 오달리스크(Grand Odalisque)//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814년사조: 프랑스 신고전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61.9x89.5cm루브르 박물관// 해설//부인들의 방에서 일하는 노예 처녀를 가리키는 터키 단어 '오달리스크'. 형태보다 색채를 중시. // 그림의 주제는 더 이상 귀족에게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노예를 그린 작품입니다. //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4618&cid=42642&categoryId=42642 |
1808년 5월 3일1808년1808년 5월 3일(The Third of May, 1808)// 프란시스코 고야1808년사조: 낭만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406x267cm프라도 미술관// 해설//마드리드 시민들이 점령군들에게 처형당한 사건을 표현. 극적인 명암대비는 신바로크풍 화풍의 본보기. 자유를 위해 희생당하는 시민의 모습.//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프란시스코 고야 입니다. 전쟁이 잦았던 시대에 살았던 그는 처참하게 죽은 인간의 모습, 전쟁에서의 패배 등 고통스러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 내었습니다.//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59415&cid=42635&categoryId=42635 | 눈보라1842년눈보라 (Snowstorm)//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1842년사조: 낭만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91.5x122cm테이트 갤러리// 해설//눈보라치는 순간의 느낌을 색채로 표현. 이후 인상주의를 비롯한 색채에 주목했던 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침.// 터너의 작품입니다. 제목을 보지않으면 잘 모를정도로 색채에 주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굉장히 시대를 앞선 그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풍은 후에 모더니즘 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 만종1859년만종 (The Angelus)// 장 프랑수아 밀레1857~1859년 경사조: 바르비종유화, 캔버스에 유채83.8x111cm오르세 미술관// 해설//프랑스는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많은 이들이 농촌을 떠났음. 이러한 시기에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기도하는 부분의 평화로움을 표현. 밀레의 작품은 시대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졌음.// 밀레의 만종 입니다. 대제목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연주의' 작품이라고 불리웁니다. 자연주의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7858&cid=46645&categoryId=46645 |
돌 깨는 사람들1849년돌 깨는 사람들(The Stone Breakers) // 귀스타브 쿠르베1849년사조: 사실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260x160cm드레스덴 회화관 소장 중 1945년에 파손// 해설//길가에서 일하는 두 인부를 발견하고 그린 그림. 전통적으로 거창한 설명적인 그림에만 국한되어 있던 진지하고 영웅적인 속성을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도 부여함. 드레스덴(Gemäldegalerie, Dresden)에 있다가 제1차 세계대전 중 파괴.//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어떠한 뚜렷한 감정을 같기 힘들 매우 관찰적인 모습입니다. 이러한 사실주의는 미국 초기 이민시절 작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모더니즘과 현대 | 풀밭 위의 점심 식사1863년풀밭 위의 점심 식사(Luncheon on the Grass / Le Dejeuner sur l'Herbe) 에두아르 마네1863년사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264x213cm오르세 미술관 해설쿠르베에 대한 찬사로서의 작품. 관습적인 회화 개념을 거부함. 예술적인 자유를 시각적인 방법으로 선언했다는 점에서 쿠르베의 그림보다 혁명적이라고 평가받음. |
검정과 회색의 배열, 화가의 어머니1871년검정과 회색의 배열, 화가의 어머니(Arrangement in Grey and Black, The Artist's Mother ) 크게보기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1871년사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63.8x144.8cm오르세 미술관 해설평면성을 강조한 점에서 마네의 영향이 엿보임. 휘슬러의 작품 중 가장 유명. | 물랭 드 라 갈레트1876년물랭 드 라 갈레트(Le Moulin de la Galette) 오귀스트 르누아르1876년사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75.3x130.8cm오르세 미술관 해설인물들을 극히 찰나적인 모습으로 묘사. 햇빛과 나무 그림자의 얼룩 속에서 희희낙락하는 연인들을 따뜻한 인간적인 감정으로 표현. | 압생트 한 잔1876년압생트 한 잔(L'Absinthe) 크게보기 에드가르 드가1876년사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68.6x91.4cm오르세 미술관 해설술집에 앉아있는 두 명의 무기력한 남녀. 한 장의 즉석사진 같은 인상을 줌. 과감한 구도는 드가를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과 구분짓는 중요한 요인. |
수련1917년수련(Nympheas) 클로드 모네1914~1917년 경사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46.1x180cm샌프란시스코 파인 아트 미술관 해설모네는 만년에 프랑스 정부가 증여한 지베르니의 별장에서 격리된 삶을 삶. 이 무렵에 그려진 이 작품은 시간 감각이 포함되어 있음. 실바람이 스쳐 지나가면서 연못 위에 연출하는 시간의 인상을 하나의 화면에 집약함. |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1886년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조르주 쇠라1884~1886년 경사조: 후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305x206cm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해설앵그르의 화풍을 전수받음. 밝은 색깔과 강렬한 햇빛을 묘사했다는 점에서 인상주의적인 특징을 보임. 이 색점들은 팔레트에서 혼색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색보다 더 밝은 중간색 효과를 자아낸다. | Mont Sainte-Victoire1887년생트 빅투아르산(Mont Sainte-Victoire) 크게보기 폴 세잔1885~1887년 경사조: 후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66.8x92.3cm코톨드 미술관 해설세잔이 자신의 집에서 바라본 생트 빅투아르산 풍경을 그린 작품이 다수 있음. 자연을 기하학적 조형요소로 파악하여, 산과 집이 견고한 구성적 요소를 보여줌. 원근법(전경과 중경, 후경의 완만한 변화)을 지키던 전통적 풍경화에서 이탈하여 20세기 추상미술의 입지를 다짐. 피카소의 입체주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
Wheat Field with Cypresses.jpg1889년삼나무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빈센트 반 고흐1889년사조: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91.4x72.4cm런던 내셔널 갤러리 해설반 고흐의 필기법(handwriting)은 도미에의 그림보다 훨씬 압도적인 역할을 수행함. 반 고흐에게 그림의 표현적인 내용을 결정짓는 것은 형태가 아니라 색채였다. |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jpg1897년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폴 고갱1897년사조: 후기 인상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39.1x374.6cm보스턴 미술관 해설고갱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 타히티 제2차 체류기에 제작된 작품으로 프랑스 비평가들이 혹평한 작품. 고갱은 매트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 작품을 벽화처럼 제작하고자 했음. 고갱이 다뤄온 타히티 기의 모든 주제를 총망라한 작품. 중앙에 히나를 배치. 생(生)과 사(死)라는 인생의 순환을 다뤘다는 점에서 상징주의적 세계관을 보여줌. | Les Demoiselles d'Avignon1907년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 ) 파블로 피카소1907년사조: 입체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234x244cm뉴욕 현대미술관 해설20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 중 하나. 르네상스부터 지켜져 온 서구의 원근법을 해체하고, 파편화된 형태를 이용한 다(多)시점을 추구. 비서구 미술인 아프리카 조각(가면)과 이베리아 조각에서 영향을 받음. 화면이 단순해지고 평면에 가까우며, 이러한 특성은 이후 입체파로 연결. 처음에는 바르셀로나 아비뇽 거리에 있는 매음굴의 모습으로 묘사하려 했으나, 결국 정물이 포함된 다섯 명의 누드화로 완성됨. 초기 습작은 선원과 의사, 해골 등의 내러티브로 출발. 자크 두세에 의해 소장되었다가 1929년 뉴욕 현대미술관 구입. 1939년 모마 전시. |
I and the Village1911년나와 마을(I and the Village) 마르크 샤갈1911년유화, 캔버스에 유채151.4x192.1cm뉴욕 현대미술관 해설러시아의 민속 문학과 속담, 풍물을 엮어낸 것. | The Red Studio1911년붉은 화실(The Red Studio) 앙리 마티스1911년사조: 야수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219x181cm뉴욕 현대미술관 해설색감의 변화를 억제함으로써 색채를 하나의 자율적인 구성 요소로 활용. 회화의 평면적인 속성과 입체적인 속성 사이에 새로운 종류의 조화가 나타남. | Woman I1950년여인 I(Woman I) 빌렘 데 쿠닝1950년사조: 추상표현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193x147cm뉴욕 현대미술관 해설1950~52년 사이에 제작된 [여인] 시리즈로 유명.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뉴욕 스쿨(School of New York)의 대표적인 작가로 추상성은 있으나 형상적인 재현이 남아있음. 그로테스크하게 입을 악물고 있는 여성 이미지는 드 쿠닝을 여성혐오주의자로 비난 받게 함. 미국 추상미술의 전개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말기 작품은 알츠하이머가 진행된 와중에 조수들의 도움으로 제작되어 원작인지에 대한 논쟁을 일으킴. |
The Treachery of Images1928년이미지의 반역(The Treachery of Images / La trahison des images) 르네 마그리트1928년사조: 초현실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60x80cm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해설이미지와 재현(representation)의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 화면에는 파이프가 있지만, 그 아래로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닙니다(ceci n'est pas une pipe)'라고 씌여있음. 마그리트의 작품에 대한 푸코의 글 | The Persistence of Memory1931년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살바도르 달리1931년사조: 초현실주의유화, 캔버스에 유채 해설앙드레 브르통(Andre Breton)의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초현실주의자인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적인 작품. 무의식의 세계와 꿈을 다룬 작품으로 시간의 지속은 앙리 베르그송의 시간 개념의 영향을 받음. 의식의 흐름을 기술했던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동시대의 작품. | Autumn Rhythm, Number 301950년가을의리듬, No.30, 1950(Autumn Rhythm, Number 30) 잭슨 폴록1950년유화, 캔버스에 유채526x264cm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해설액션페인팅의 대표적인 미국화가. 초창기의 작업은 심리학자 융에 대한 관심과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보여줌. 캔버스를 벽에 걸지않고 바닥에 눕힌 채 신체를 이용하여 드리핑하는 기법으로 액션 페인팅을 제작. 우연성 강조. 흔히 마초적이라고 설명하며 애론 영과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침. |
Ochre and Red on Red1954년빨강 위에 갈색과 빨강(Ochre and Red on Red) 마르크 로스코1954년사조: 색면 추상 회화유화, 캔버스에 유채162x236cm필립스 미술관 해설초창기에는 아실 고키, 잭슨 폴록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후에는 로스코 특유의 숭고미(sublime)를 선보임. 동양의 선종의 영향을 받기도 함. 그는 자신의 작품을 추상회화로 부르는데 반발. | 키스아티스트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국적 오스트리아 출생-사망 1862~1918 제작연도 1907 ~ 1908 사조 상징주의 종류 유화 기법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크기 180 x 180 cm 소장처 오스트리아 미술관 | 앉아있는 소녀에곤 실레 |
샘(Fountain)아티스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국적 프랑스 출생-사망 1887~1968 제작연도 1917 (1964) 종류 입체작품 기법 혼합재료(Technique mixte) 크기 63 x 48 x 35 cm 소장처 조르주 퐁피두센터 | L.H.O.O.Q. 수염난 모나리자아티스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국적 프랑스 출생-사망 1887~1968 제작연도 1919 종류 유화 소장처 조르주 퐁피두센터 | 마를린 먼로앤디워홀 1928년 8월 6일 (미국) - 1987년 2월 22일 |
Rayograph1928년레이요그래프(Rayograph) 만 레이1928년사조: 초현실주의사진, 젤라틴 인화39x29.6cm뉴욕 현대미술관 해설만레이는 초현실주의적인 사진을 통해 객관적인 재현이 아닌 관람자의 주관적인 시각 경험을 강조. 레이요그래프란 빛을 비추어 나타나는 추상적인 영상을 의미하며 만레이 스스로 창안하여 이름지음. | Roy Lichtenstein1923년 10월 27일 (미국) - 1997년 9월 29일 행복한 눈물 로이 리히텐슈타인 1964년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 Socialist Rea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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